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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광양맛집

[광양 맛집] 몸 보신에 좋은 흑염소탕 제주 식당

by senasis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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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항상 점심을 먹으러 나가기 10분 전 또는 5분 전에

부장님은 나에게 항상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하고 물어보신다.

하루 중 가장 고민되는 오늘 점심 뭐 먹지랑 오늘 저녁 뭐 먹지.

 

 

업로드를 하는 지금은 대설경보가 내렸던 겨울이지만

저 당시에는 무지 더운 여름날이다.

이맘때쯤 되면 항상 몸보신을 하자며 삼계탕 아니면 보신탕집을

가자고 하시는데

작년에는 능이버섯백숙이었는데

올해는 흑염소를 먹기로 했다.

 

 

 

 

 

 

 

 

 

가게 맞은편 대각선에도 크게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들도 편히 주차를 하시고 식사를 할수 있다.

 

 

2층을 가정집으로 하고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인가?

서빙하는 직원은 학생들 같고

부엌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는 어머니 같아 보이시던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맨 처음으로 보이는 것은 

여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신발장

 

 

 

 

 

 

 

 

 

 

오른쪽으로는 계산대와 많은 식물과 화분들이 있다.

주인분께서 식물을 키우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

다육이 식물이 많으신것 같은데 우리 엄마랑 비슷한 식물을 키우시네

다육이가 유행인가...

 

 

 

 

 

 

 

 

 

 

식당도 굉장히 넓고 테이블도 많다

방도 많이 있어서 모임 장소로로 와도 좋을 것 같다.

 

식당내부에 테이블도 많고 방도 많은거 보니

더운 여름날이되고 몸보신을 할려고 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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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는 보신탕집 답게 보신탕과 삼계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흑염소탕으로 주문을 하였다.

 

맑은 흑염소탕은 매콤하지 않은 그냥 백탕 사골국인가?

수육은 흑염소 수육인가..?

 

 

 

 

 

 

 

 

 

쟁반채로 깔끔한 기본반찬을 세팅해 주시고

생강 초장 들깻가루로 이루어진 소스도 한사람 앞에 하나씩 주신다.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

 

 

 

 

 

 

 

 

 

 

뚝배기 한 그릇 나온 흑염소탕

흑염소탕은 처음 먹어봤는데 얼큰하고 고기도 너무 부드러운게 맛있었다

소스가 부족할경우 이모님께 말씀드리면 추가로 더주신다.

 

무언가 어디서 먹어본 매운탕이랄까 감자탕이랄까 하는 그런 맛이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어디서 맛본 국물맛 그래도 좋다!

 

 

잘먹고갑니다!

 

 

 

 

 

 


평점

별한개 - Awful  별두개 - Disappoint  별세개 - General  별네개 - Recommend  별다섯개 - Perfect

 

 

맛 : ★★★★☆  (4.5 / 5.0)

분위기 : ★★★☆☆  (3.5 / 5.0)

서비스(친절도) : ★★★☆☆  (3.5 / 5.0)

가격 : ★★★★☆  (4.0 / 5.0)

 

종합 : ★★★★☆  (4.0 / 5.0)

 

 

 

 

 


식당위치

 

도로명 : 전남 광양시 광양읍 서북2길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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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식당

전남 광양시 광양읍 서북2길 98 (광양읍 구산리 848-12)

place.map.kakao.com

 

 

지번 : 구산리 848-12

https://naver.me/GD5jLu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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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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