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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순천맛집

[순천 맛집] 순천 와온 민물 매운탕 대광횟집 돌솥밥 메뉴 위치

by senasis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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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 매운탕

오늘 점심은 바로 물메기탕이다.

처음에는 상사에 있는 매운탕집을 가자고 했는데

살~짝 먼관계로 오늘은 와온 근처 매운탕집으로 가기로 했다.

 

 


[식당의 위치는 본문 맨 아래에 있습니다.]

 

 

 

도로에서 보이는 가게 가판

 

 

 

대광횟집의 간판이 보인다.

가게 상호명 간판 옆으로는 간단한 메뉴들이 보인다.

 

 

 

여수와 순천의 경계를 이루는 다리

 

 

 

 

겨울이지만 구름 한 점 없는 따뜻한 날씨 쩅쩅한 해 밑으로 보이는 도로표지판

대광횟집의 정확한 주소는 순천이지만

저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바로 주소가 순천에서 여수로 바뀐다.

반대쪽에서 바라보면 순천시라고 적혀있겠지

 

 

 

 

가게 정면

 

 

 

가게의 왼쪽편에는 주택이 보이는데 주인사장님께서 지내시는 곳 같다.

그리고 왼쪽으로 보이는 작은 수조

 

 

 

식당의 수조

 

 

 

 

수조에는 물고기들이 많은데

아마 곧 손님상으로 나갈 생선들이겠지..?

 

 

 

 

가게 오른쪽의 풍경

 

 

 

 

 

 

 

 

 

 

식당 오른쪽으로는 얼어있는 댐이 보이는데

아주 꽁꽁 얼은것 같다.

날씨가 따뜻했는데 말이지

 

 

 

 

 

식당 내부에 있는 난로

 

 

 

 

 

식당 내부로 들어오면 난로가 보이는데 옛날 방식의 난로인 것 같다.

손잡이로 보이는 쪽을 열고 장작을 넣어서 불을 피우는건가

김이나 고구마 구워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위에 주전자가 놓여있는 걸 보니 김도 충분히 구울 수 있겠군

 

 

 

 

테이블

 

 

 

 

 

미리 식당에 전화를 해두어서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 뒤로 오는 사람들은 줄을 서서 기다렸다.

앞에 비어있는 테이블도 전부 예약인 건가? 들어올 때 입구 오른쪽에 방도 있던데

생각보다 내부가 넓고 쾌적했다.

테이블 옆으로 보이는 큰 창문들도 식당을 밝게 해 주었다.

 

 

 

 

테이블 뒤쪽

 

 

 

 

내가 앉은 테이블 뒤로 보이는 식당 뒤편엔

아까 보았던 난로에 들어갈 나무 장작들이 쌓여있었다.

그 뒤로 보이는 갈대들 아까 창밖에서 날리는 게 눈발인가.. 싶었는데 갈대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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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메뉴판

 

 

 

 

부엌 위로 보이는 메뉴판

우리는 미리 전화주문으로 물메기탕을 예약했기 때문에 메뉴를 고민할 필요는 없었다.

음식을 기다리는데 식당으로 들어오는 손님들 대부분이 물메기탕을 주문하였다.

지금 시기가 물메기탕을 먹는 철인가 보다.

 

 

 

 

 

은근히 분위기 있는 식당의 통창유리

 

 

창문 뷰

 

 

 

 

창밖으로 보이는 얼어있는 댐

탁 트여있어서 좋았다.

창밖을 보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니 음식이 세팅되었다.

 

 

 

 

 

기본 반찬

 

 

 

 

 

내가 가본 곳 중 매운탕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식당들의 공통점은

기본 반찬이 정말 잘 나오는다는 점이다.

14첩이나 되는군..

반찬은 제철마다 바뀐다.

 

 

 

 

 

구운김

 

 

 

 

저 많은 반찬 중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구운 김

간장에 톡톡 찍어서 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 일듯

 

 

 

 

물메기탕

 

 

 

 

주문한 물메기탕이 나왔다.

메기 매운탕은 먹어봤는데 물메기탕은 처음이었다

각자 그릇에 덜어서 먹었는데 왜 물메기탕이라고 하는지 알았다.

 

 

 

 

 

 

 

맑은 국물 탕이었는데 메기의 살이 진짜 물처럼 흐물흐물했다

그래서 물메기탕인가 보네

좀 뭐랄까... 슬라임을 먹는 느낌..?

국물은 굉장히 시원했다

 

 

 

 

돌솥

 

 

 

 

탕을 시킬 때 공깃밥으로 주문할지 돌솥밥으로 주문할지 선택할 수 있는데

대부분 돌솥밥으로 주문하고 공깃밥을 추가하는 형태이다.

밥을 그릇에 덜어내고 돌솥에 물을 부어놓고 물메기탕으로 식사를 한 후 후식으로 누룽지를 먹는다.

 

 

 

 

 

 

 

 

든든하고 따뜻하게 먹었다.

역시 돌솥밥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밥이 촉촉하니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구운 김에만 먹어도 너무 맛있었나 보다

 

 

 

 

식당 입구 왼쪽으로 보이는 방

 

 

 

 

식사를 끝내고 나가면서 본 식당 입구 왼쪽에 위치한 방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안쪽에도 테이블이 위치한 것 같다.

 

 

 

 

이중문으로 설치된 곳에 화분이 많다.

 

 

 

 

바깥문을 먼저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수많은 화분들

빨간 벽돌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게 화분들이 잘 정리되어 놓여있었다.

 

 

 

 

식당 왼쪽의 갯벌

 

 

 

 

식사 후 본 식당 왼쪽의 갯벌엔

갯벌 사이로 생긴 물길로 오리들이 헤엄치고 있었다.

상당히 많은 오리들

 

 

 

 

 

 

 

 

 

 

 

가까이 다가가자 나를 피해서 바다 쪽으로 빠르게 헤엄쳐간다

왜 도망가니.. 나 무서운 사람 아니야..

 

 

 

두봉교

 

 

 

 

여수와 순천의 경계를 연결하고 있는 다리의 이름은 두봉교이다.

 

 

 

 

 

 

 

 

차로 가는 길에 보이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낮잠 자는 고양이

가까이 다가가 보았다.

 

 

 

 

화가난것 같은 냥이

 

 

 

 

낮잠을 방해해서 화가 난 것 같은 고양이..

미안해.. 그냥 갈게..

 

 

 

 

평화로운 뷰를 가진 매운탕 맛집 대광횟집

맛있게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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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asis.tistory.com

 

 


평점

별한개 - Awful  별두개 - Disappoint  별세개 - General  별네개 - Recommend  별다섯개 - Perfect

 

 

맛 : ★★★★☆  (4.0 / 5.0)

분위기 : ★★★☆☆  (3.5 / 5.0)

서비스(친절도) : ★★★☆☆  (3.5 / 5.0)

가격 : ★★★★☆  (3.5 / 5.0)

주차 : 편함

 

종합 : ★★★★☆  (3.5 / 5.0)

 

 

 

 

 


식당위치

도로명 : 전남 순천시 해룡면 해룡로 208

 

https://place.map.kakao.com/9270795

 

대광횟집

전남 순천시 해룡면 해룡로 208 (해룡면 상내리 431-9)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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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번 : 전남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431-15

https://naver.me/xScF5dXx

 

대광횟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105 · 블로그리뷰 15

m.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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