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근처 맛있는 오꼬노미야끼집이
있다고 해서 친구가 데려간
우와
12:00 ~ 22:00
14:30 ~ 17:00 브레이크타임
21:00 라스트오더
거의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평소에는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한다고
나와 내친구는 바테이블에 앉았다.
앞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바로 볼수 있는 곳
다른 오꼬노미야끼 집을 갈 때
제일 힘든 게 바로 더위였는데
꼭 철판이 있는 오꼬노미야끼 집은
항상 가게가 더웠다.
하지만 '우와'는 전혀 덥지 않았음
오픈되어 있는 주방 구조라
바테이블에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다.
홀 테이블도 있고
테이블마다 철판도 있다
아마 주문하면 직원분께서 오셔서
철판에서 바로 요리를 해주시는 것 같다.
주방 안쪽으로 철판이 있고
우리가 앉은 테이블 바로 앞에 철판도 있다.
음식을 만들어 주시면
바로 앞 철판에 올려서 따뜻하게 유지한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샐러드
양배추에 참기름 소금 후추등을 섞어서 만든
양배추 샐러드가 나온다.
여러 가지 소스가 준비되어 있는
테이블
우와 메뉴
생맥주도 파는 이곳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데
추천하는 토핑을 별표로 표시해 주셨다.
우리는 추천 토핑으로 선택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음료와 맥주
주문이 들어가면 동시에
테이블 앞에서 요리해 주신다.
먼저 나온 야끼소바 +돼지고기 토핑
그다음에 바로
토바토 베이스의 새우토핑의 오꼬노미야끼
개인적으로 야끼소바보다는
오꼬노미야끼가 더 맛있었다.
돼지고기보단 새우를 더 좋아하고
면보다는 야채를 좋아하는 나에게
토마토소스도 굉장히 좋아한다..
야끼소바는 소스통에 있는 것들을 이용해서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
한 번씩 먹어보는 것도 좋다.
뒤집개로 집고 섞기
제일 맛있었던 토마토베이스의 오꼬노미야끼..
원래 다 먹고 오꼬노미야끼를 한 번 더 주문해서 먹으려 했는데
야끼소바로 잘못주문했지만
그래도 다 먹었다..
평점
별한개 - Awful 별두개 - Disappoint 별세개 - General 별네개 - Recommend 별다섯개 - Perfect
맛 : ★★★★☆ (4.5 / 5.0)
분위기 : ★★★☆☆ (3.5 / 5.0)
서비스(친절도) : ★★★★☆ (4.0 / 5.0)
가격 : ★★★★☆ (4.0 / 5.0)
주차 : 도로가에 주차를 해야함.
종합 : ★★★★☆ (4.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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