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카페 추천 야외 리버뷰 사운즈 옥천 카페

사운즈 옥천이 처음 오픈 했을 때

순천 카페 하면 가장 유명했던 카페였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카페인

사운즈 옥천 카페를 가보았다.

 

워낙 유명해서 오히려 나는

여태 방문을 해보지 않은 카페

오늘 처음 방문해 본다.

 

 

날씨 좋은 날 방문한

사운즈 옥천

 

 

이곳은 입구처럼 보이지만 입구가 아니다.

제주도의 입구처럼 생긴 나무 막대 입구 모습

안으로는 사운즈 옥천의 건물과 그 내부의 모습이 보인다.

 

 

 

 

입구 표지판을 따라가보면

입구의 모습이 보이는데

입구로 들어가면 주문하는 오더 창구로 연결된다

 

신기하게 하나의 입구가

들어가는 입구와 나가는 입구로 나뉘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유명해져 버린 사운즈 옥천에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사진만 찍고 간다거나 음식을 싸와서

외부에서 드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서

무조건 로비 입구로 들어갈 수 있게끔만

구도를 맞춰 놓으신 것 같다.

 

 

안쪽에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이 많은데

예쁜 목걸이와 악세사리들도 놓여있다.

구매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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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즈 옥천의 메뉴판

 

나는 카페 가서 케이크나 빵을 먹을 때도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은 안 하는 편이었는데

이곳 케이크는 크기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다

이건 좀..?

 

 

 

저기 저 작은 뉴욕치즈 케이크가

15,000원...?

 

 

선정서도 받은 사운즈 옥천

2024 순천미식주간에 선정되었다는 표창인 듯싶다

 

 

이런 악세사리를 평소에 잘 안 하고 다니지만

그냥 너무 이뻐서 구매할뻔했다.

 

 

그 옆으로는 무난해 보이는 

디자인을 가진 악세사리들이 보인다.

스와로브스키를 이용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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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는 정말 내가 좋아하는 느낌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만하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로

1층과 마당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데

마당 앞으로는 동천이 바로 흐르고 있어서

시원하고 트인 느낌을 준다.

 

 

푸른 하늘 푸른 정원과 꽃

분위기 깡패

이 모든 정원들을 어떻게 가꿨는지..

 

 

1층 내부의 모습

 

 

장작을 이용할 수 있는

난로가 보인다.

 

 

 

 

주문한 커피와 치즈케이크

 

 

 

야외에 앉아서 먹었는데

마당 틈틈이 나무들이 많아서

그늘이 많았다.

 

너무나 예쁜 야자수

 

 

 

 

 

 

평점
별한개 - Awful  별두개 - Disappoint  별세개 - General  별네개 - Recommend  별다섯개 - Perfect
 
 
맛 : ★★★★☆  (4.0 / 5.0)
분위기 : ★★★☆☆  (4.5 / 5.0)
서비스(친절도) : ★★★★☆  (4.0 / 5.0)
가격 : ★★★★☆  (3.5 / 5.0)
주차 : 도로가에 주차를 해야함.
 
종합 : ★★★★☆  (4.0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