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매화마을 인근, 섬진강의 여유로운 물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눈이 휘둥그레지는 규모의 카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1,200평의 압도적인 부지를 자랑하는 '다온앤틱카페'인데요. 사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아름다운 정원과 박물관급 앤틱 소품들이 가득한 이곳의 매력을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대형 카페답게 주차 걱정은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들어오고 나가는 차선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어 초보 운전자도 편안하게 진입할 수 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자전거 전용 파킹 구역입니다. 매화마을 주변 도로는 차가 적어 오토바이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을 위한 사장님의 센스 있는 배려가 돋보이는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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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탄이 절로 나오는 1,200평 규모의 야외 정원
주차장에서부터 이미 정성 가득한 미니 분수가 반겨주지만, 안으로 들어설수록 그 규모에 압도당하게 됩니다. 정원 곳곳에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포인트들이 숨어 있어요.
귀여운 강아지 친구들: 사장님이 거두신 유기견 두 마리가 살고 있어요. 사람을 좋아하는 순한 시바견과 이제 막 적응 중인 강아지까지,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풍경입니다.
물레방아와 공작새: 정원 한복판에 커다란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그 옆 새장에는 공작새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카페 정원에서 공작새를 만날 수 있다니,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정말 좋겠죠?
40년 세월의 흔적, 갤러리 앤틱 박물관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아늑한 분위기 속에 사장님이 평생 모아오신 앤틱 소품과 민속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는 옆 건물에 위치한 전용 갤러리예요.
폭포와 연못:길을 따라 걷다 보면 카페라고는 믿기지 않는 거대한 바위들과 시원하게 쏟아지는인공 폭포, 넓은 연못이 나타납니다. 이 모든 걸 사장님 부부께서 가꾸신다니 그 정성이 대단할 따름이에요.
40년 동안 수집하셨다는 수백 가지 소품들은 그 종류와 연대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주 오래된원저 컬러 TV부터 클래식한 옛날 전화기, 망원경, 빈티지 카메라까지! 2층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지만, 현재는 에어컨 가동 문제로 구경만 가능했는데, 전시된 물건들만 봐도 시간이 금방 흘러갈 만큼 흥미진진합니다.
🍧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 추천 메뉴 시식기
아름다운 뷰를 감상하며 즐기는 디저트는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섬진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리버뷰 명당에 자리를 잡고 주문한 메뉴들을 맛보았습니다.
초코 쿠키 요거트 쉐이크: 이번 신메뉴라고 하는데, 달콤한 초코 쿠키에 상큼한 요거트 맛이 가미되어 아주 이색적이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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